CEO 인사말 - Greetings

대한민국 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모헤어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성산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성산업은 1978년 구.유성섬유의 이름으로 힘차게 태동하여 바야흐로 국산 모헤어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오직 사명감 하나로 주위의 많은 우려와 어려움 속에서도 우직하게 모헤어 산업의 한 우물을 파온지도 어언 40여년. 그동안의 피와 땀, 눈물이 기반이 되어 유성산업 싱글 모헤어는 국내 1위는 물론 일본, 미국, 유럽에서도 당당히 경쟁하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초이자 최고라는 수식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루어낸 일본시장 장악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쾌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소종히 하나하나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차별화를 통해 발전된 창호문화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며 유성산업은 항상 여러분 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마족을 모르는 고집불통입니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마침내 쵝의 자리에 도달했을 때 더 높은 곳을 향해 또 다시 달려갑니다.

앞으로도 저희 유성산업은 고객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도편달을 자양삼아 지난 40년 대한민국 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산업  대표   손 제 익

기업의 상징

회색 육면체 속에 오렌지색의 육면체를 담아 창호 속의 모헤어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성 single mohair를 상징화한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한 줄 코팅 모헤어를 개발한 것을 토대로「싱그러운」이라는 우리말에서 따와서 single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싱그러운」은‘싱싱하고 맑은 향기가 있거나 그런 분위기가 있다’라는 뜻으로써, 유성 모헤어도 복원력, 산화방지를 강화하여 오랫동안 그 기능을 싱그럽게 유지한다는 브랜드의 뜻을 가졌습니다.

위로 스크롤